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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적천석 水滴穿石
본 작품은 '작은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'는 수적천석의 고사성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, 가장 약한 반복이 가장 단단한 한계를 부순다는 메시지를 시각화했다.
작품의 서사는 시작 - 반복 - 돌파 - 피어남의 4단계로 전개된다. 우리를 가로막는 억압과 한계를 바위로, 이를 마주하는 끊임없는 노력을 떨어지는 물방울로 상징화했다. 단순히 바위를 뚫는 파괴의 이미지를 넘어, 그 틈에서 결국 생명이 움트고 꽃이 피어나는 결실(피어남)을 보여줌으로써, 무한한 반복 앞에서는 어떠한 불가능도 없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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